안료나염은 원단에 얇게 입히는 나염입니다.
주로 원단 색상이 밝을 때 사용하며 색상과 무늬를 부여하는데 적절한 나염방법입니다.
안료는 반투명의 물질로써 원단의 색상에 따라 작업의 가능, 불가능이 결정되므로 반드시 상담이 필요합니다.

고무나염에 발포제를 섞어 열을 가하여 포화시키는 방법을 이용, 인쇄면에 돌출을 주어 입체감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미지를 4원색(CYMK)으로 분해하여 망점으로 프린트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컬러표현이 가능합니다.

폴리에스텔 염료인 분산염료를 이용하여 전사지에 인쇄한 후 섬유원단에 열을 가하여 전이시키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폴리 백색 원단에만 가능하며 나염 인쇄에 비하여 가격이 높고 면적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큽니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질의 실리콘과 유사하며 광택이 있고, 표면이 매끄럽고 부드럽습니다.
또한 신축성이 있는 제품 인쇄에 탁월하여 스판덱스나 수영복, 속옷, 운동복 등의 제품 인쇄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금, 은 등의 금속분을 이용하여 작업하는 방식으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단, 디자인 선정에 대한 고려를 깊이 하셔야 효과를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택성의 포인트를 주기 위한 작업에 활용되며, 전면나염 작업 시 금속분을 프린트하여 밤하늘의 별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원단에 접착제를 도포한 후 각종 파일을 정전기(고전압 방식)원리에 의하여 정전기 흡입력을 이용, 수직으로 붙은 파일 용지를 고압 프레스로 눌러 붙이는 작업입니다. 발포나염처럼 볼륨감이 있으며 표면이 벨벳처럼 부드럽고 고급스럽습니다.

플라스틱졸 잉크에 금속 가루를 섞어 광택이 나도록 하는 작업입니다.
금속컬러 즉, 메탈릭 특성상 원단 색상과 상관없이 발색 표현이 잘 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스크린 인쇄의 대표적인 테크닉으로 사진이나 이미지를 점으로 표현해서 색다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신문이나 잡지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작업 방식으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에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명암을 점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잉크가 섞이면서 색의 발색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효과를 줍니다.

출력된 이미지의 뒷면에 접착제 처리를 한 후 의류에 열로 프레스하여 접착하는 방식으로, 사진이나 그림 등 사실적 표현이 가능합니다.

특수용지에 출력한 이미지를 정밀 컷팅한 후, 의류에 열로 프레스하여 접착하는 방식입니다.

날염을 한 후에 호일을 프레스하여 한층 돋보이게 하는 작업입니다.

3M 반사지, 홀로그램, 우레탄 등의 원단을 그래픽 형태로 컷팅한 후 의류 등에 접착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등번호나 이니셜이 들어간 운동복에 주로 사용되며, 기타 특별한 원단으로 금색, 은색, 형광, 반짝이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실의 꼬임과 염색된 실을 가지고 질감, 원근감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주로 야구복이나 운동복의 등번호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아플리케, 코바늘을 이용하여 실을 밑에서 끌어 올리는 방식의 보풀자수, 수를 일정한 틀 안에 놓고 재단한 후에 테두리를 오버룩, 인터룩을 하는 와펜이 있습니다.

캄캄한 야간에 형광빛을 발하는 제품으로 몇 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간운동을 즐기는 스포츠 클럽이나 인라인 쪽에 적합합니다.